안녕하세요, 알콩달콩 열공부부입니다.
이제 핫커피의 계절이 가고 슬슬 아이스커피의 시기가 다가오고있네요. :)
저는 달달구리 성애자이기 때문에
커피도 아메리카노보다는 카라멜마키아또를 매우 사랑하는편...
(칼로리생각하면 아메리카노 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당을 못끊겠다는...)
원래 스타벅스 카라멜마키아또성애자였는데
작년부터는 새로 나온 신상메뉴인 이천햅쌀프라푸치노 시리즈에 꽂혀살고 있답니다.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
Tall사이즈(355ml)에 가격은 6300원
칼로리 270kcal...식사대용으로 먹어야 할 것 같은 칼로리네요...
위에 토핑된 이천햅쌀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살짝 조리퐁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젤라또 리조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는 오묘한 맛이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요...
커피맛과 함께 쌀의 고소함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미뤄놨던 이태원클라쓰보면서 먹기 :)
오랜만에 스타벅스 다녀왔더니 빨대가 바꼈더라구요...
계속 따수운 것만 먹다가 오랜만에 아이스로 먹었더니
그동안 빨대 바뀐지도 몰랐네요.^^;
저번에 쓰던 하얀색 종이빨대는 살짝 흐물흐물해졌는데
새로나온 빨대는 흐물흐물해지는 정도가 많이 줄어든듯
종이로 저렇게 빨대를 만들다닌 참 신기해요.^^
제가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와 더불어 좋아하는 메뉴인
이천햅쌀크림프라푸치노
가격은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와 마찬가지로 Tall사이즈(355ml)에 6300원
칼로리는 240kcal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와 크림프라푸치노의 차이는
커피가 들어있고 없고의 차이!
저는 커피가 땡기지 않는데 단게 먹고싶은날은 이천햅쌀크림프라푸치노를 먹어요.
커피가 들어있지 않은 이천햅쌀크림프라푸치노는 확실히
더욱더 리조와 조리퐁의 오묘한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미숫가루맛 같기도 하고...아무튼 오묘하지만 맛있는맛!
커피를 못드시는 분들이나 카페인이 약하신분들은 이천햅쌀크림프라푸치노 추천드려요. :)
봄이와서 스타벅스 홀더도 벚꽃에디션으로 바뀌었어요. :)
사회적거리두기캠페인으로 봄기분도 못내고 있는데...ㅠㅠ
이렇게라도 봄기분을 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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